알테어 짐 스카파 회장, 2015 미국 ATC에서 말하다.


아래 내용은 ‘데스크탑 엔지니어링(Desktop Engineering)’에 실린 2015 미국 ATC 관련 글입니다.


2015 미국 ATC에 부는 변화의 바람

엔지니어는 세상을 바꾸고 있지만 정작 그들이 얼마나 변화를 추구하는 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어느 면에서 변화는 파괴적이다. 설계 엔지니어들은 점점 촉박해지고 있는 제품 개발의 데드라인을 맞추는 과정 속에서도 자신들의 작업 공정을 바꾸는 것은 원치 않는다. 이는 동전의 양면성과도 같다. 설계 엔지니어들이 앞으로 점점 복잡해지는 제품 디자인 환경에서 정말 혁신을 원한다고 한다면 변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판매자들은 외줄을 타고 있다. 그들은 인간 중심 설계, 사물 인터넷, 시뮬레이션 설계를 통한 새로운 소재와 제조 공정, 최적화, 고성능 컴퓨터까지 엔지니어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위해 그들의 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야만 한다. 또한 그들은 기존의 내,외부 소프트웨어를 익히기 위해 시간과 비용을 투자한 그들의 핵심 사용자들을 관리하면서 이 모든 것들을 해야 한다.

알테어의 이사회 의장이자 회장인 짐 스카파(Jim Scapa)는 이런 외줄 위를 걷고 있다. 시대에 따른 변화의 필요성을 잘 알고 있는 그는, 미시건주의 디어본에 위치한 포드사 컨퍼런스 & 이벤트 센터 무대에 올랐다.


어떻게 하면 사용자들이 더 편리하게 툴을 사용할 수 있을까?

그는 “올바른 디자인은 창의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며, 이러한 디자인을 구현하고 진화시키며 융합하는 것은 바로 최적화 툴과 같은 시뮬레이션 기술을 이용하는 것” 이라며, “이러한 측면에서 인스파이어는 우리에게 너무나 적합한 툴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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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드씽킹 인스파이어는 설계자들이 제품을 최적의 구조로 컨셉화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입력한 값들을 바탕으로, 하중을 사용하여 설계 영역에서 새로운 물질 레이아웃을 생성하는 방법이다.
알테어가 2008년에 인수한 솔리드씽킹 인스파이어와 이볼브는 간편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잘 알려져 있다. 이는 스카파가 알테어의 ‘빅 가이들’ 이라고 말하는 유한유소 전처리기 하이퍼메시(HyperMesh), 후처리 및 시각화 환경 하이퍼뷰(HyperView)와 비교해볼 때 확연한 대조가 된다.

이것이 알테어가 수년 전부터 모든 제품에 새로운 사용자 환경을 개발하는 이유이다. 솔리드씽킹 인스파이어와 하이퍼웍스 Virtual Wind Tunnel은 새로운 사용자 환경을 적용한 첫 번째 주자라고 할 수 있다.

스카파 회장은 “끊임없이 변화되는 우리의 툴로, 어떻게 여러분들에게 불편함 없이 계속 작업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을까 라는 것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라고 말한다. 변화가 가져오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알테어는 손쉬운 데이터 베이스를 사용하여 현재의 사용자 환경에서도 여전히 접속가능하고, 기존의 스크립트가 계속 구동될 수 있는 패널을 갖췄다. 최종 목표는 이 사용 편의성과 안정적인 환경을 알테어 하이퍼웍스 안의 모든 툴에 갖추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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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어의 모델링/시각화 부문 CTO 제임스 댁(James Dagg)“우리는 작년에 이러한 것들을 어떻게 연결하고 공통 환경에 위치시켜야 사용자들이 두 가지 다른 모델 사이에서 깔끔하게 움직일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은 연구를 했다.” 라고 말문을 연 뒤, “우리는 하나의 완전한 사용자 환경을 재창조하자는 생각을 가지고 각 제품별로 접근했다. 전 제품에 걸쳐서 하나의 일관되고, 우아하며, 단순한 워크플로우를 만들 수 있었다.” 라고 말했다.

하이퍼메시는 20년 이상 사용되어 왔다. 댁은 하이퍼메시를 놓고, 많은 엔지니어들의 일용할 양식인 “빵과 버터”라고 표현한다. 그래서 특히 알테어가 하이퍼메시에 대한 환경을 바꿀 때는 매우 조심스럽게 접근했다고 말한다. 아래에 알테어가 ‘차세대 하이퍼웍스’라고 말하는 동영상을 준비했다.

(링크 클릭)
http://fast.wistia.net/embed/iframe/qh8cj5eism?canonicalUrl=https%3A%2F%2Faltair-2.wistia.com%2Fmedias%2Fqh8cj5eism&canonicalTitle=Altair%20HyperWorks%20-%20Next%20Generation%20-%20Altair

알테어는 곧 차세대 하이퍼웍스를 내놓을 예정이며, 이미 사용자 피드백을 모으고 있는 단계다. 지난 분기 초에 알테어는 14x의 “온 리퀘스트”를 발표했다. 2년 이상의 도입기가 끝난 후부터 현재 거의 매 석달마다 기능들이 추가되고 있다.

스카파 회장은 “과거에는 우리가 설계하면 결과가 좋았다. 그러나 많은 엔지니어들이 미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라고 말하며, 덧붙여 “애플과 같은 회사들이 인간 중심적 설계의 중요성에 대해 많은 이들을 깨우치고 있는데, 이는 맞는 말이며 우리 제품 안에서도 역시 (미학의 관심이 높아진 것이) 마찬가지다.”라고 이야기하였다. (인간 중심적 디자인 기사가 궁금하시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앞으로의 방향은?

스카파 회장은,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은 알테어가 강조하는 트렌드 중 하나라고 강조한다. 그는 또한, 회사들은 설계 융합과 전자 및 통신 시뮬레이션, 시각적 분석, 머신 러닝 그리고 클라우드 기반의 단순 솔루션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한다.

설계 융합의 가장 큰 뉴스는 PolyNURBS로서, 이 기술은 솔리드씽킹 이볼브의 새로운 버전에 도입됐다. 이는 단 한번의 클릭으로 사용자가 폴리고날 모델을 유기적인 NURBS 서페이스로 변환할 수 있는 기능이다.

스카파 회장은 “만약 여러분이 OptiStruct에서 결과물을 얻고 싶다면 그 결과들을 CAD로 바꿔야 하는데, 현재의 방법은 굉장히 어렵고 손이 많이 가게 된다.” 라며, “알테어는 polyNURBS 기술을 바탕으로, NURBS 서페이스와 NURBS 솔리드를 창조하는 매우 유연한 기술을 만들어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 말한다.

스카파 회장은 현재 회사가 “위상 최적화의 다음 단계”에 있다고 한다. 제품의 내부에 라티스(격자) 구조를 생성하여 경량화 하는 일을 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격자 구조는 적층 제조 어플리케이션을 적용한 3D 프린팅 기술로 완성할 수 있다.

신소재로 화제를 옮겨보자. 스카파 회장은 최근 인수한 멀티스케일 디자인 시스템 LLC를 강조한다. 미세공학, 미세구조 최적화, 복합재의 수명예측에 중점을 둔 제품군인 MDS의 개발기업이다.

스카파 회장은 “우리는 이 회사의 직원들이 하는 일에 완전히 반할 수 밖에 없었다.” 라며, “여러분은 이들의 기술로 어떠한 복합재도 모델링할 수 있다.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물성을 동일화함으로서 유한요소 코드로 만들고 구동할 수 있다.” 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스카파 회장은 대규모 투자가 들어간 FEKO 역시 같은 선상에서 “환상적인 인수” 라고 강조한다. 안테나 설계와 배치, 전자기장 해석, 바이오전자기장, 라디오 주파수 부품, 3D 전자기장 회로, 라돔스 설계와 해석, 레이더 교차 섹션 해석이 FEKO의 솔버 어플리케이션에 포함된다. 설계와 시뮬레이션에서 전자기장 해석의 중요성은 여기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는, 알테어가 기존에 갖고 있던 물리적인 장비에 더해 HyperWorks Unlimited-Virtual을 선보였다. 이 가상 솔루션은 CAE의 고급 컴퓨팅을 위한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으며, 단 한 번의 아마존 웹 서비스 접속으로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알테어는 창립 30주년 행사를 “백 투 더 퓨처 리셉션”으로 진행하였다. 시작 순서에 준비한 3부작 영화는 알테어가 창립한 1985년으로 훌쩍 되돌아갈 수 있게 해 주었으며, 2015년의 ‘미래’ 여행도 담겨 있었다. 알테어는 엔지니어들에 의해 설립된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회사라는 근본 정신은 바뀌지 않겠지만, 시대의 변화와 미래를 대비하여 계속 변화할 것을 이 자리에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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